(사진=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전경)
금호리조트가 통영마리나리조트 고객맞이에 나섰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1일 금호리조트가 전 객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금호리조트는 이번 객실 리뉴얼을 통해 총 272실, 전 객실을 디럭스룸으로 갖추게 되었다. 화이트, 그레이톤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더해진 실내 디자인과 창 밖으로 펼쳐진 통영 바다의 수려한 경관은 완성도 높은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양질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하여 레스토랑, 스포츠센터, 요트클럽 등 고객 편의시설 개ㆍ보수도 전면적으로 시행하여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객 편의시설 개ㆍ보수는 오는 29일 완료 예정이다.
금호리조트는 리뉴얼 기념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금호리조트 카카오톡 친구 추가한 고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 전남 화순, 강원도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 아산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제 40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서비스품질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아름다운 리조트’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