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송승헌, 결혼설과 임신설까지…홍콩 언론이 제시한 근거는?

입력 2017-04-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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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송승헌의 결혼설과 임신설(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에 대한 풍문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중 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혼설과 임신설, 변함없는 애정 전선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년 10월 송승헌이 유역비와 그의 어머니와 함께 국내 여행을 즐긴 것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승헌이 유역비와 그의 어머니를 한국에 초대해 남해의 고급 리조트에 여행을 갔다”라며 “그곳은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났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유역비 씨의 임신설이 돌고 있다”라며 “홍콩 언론에서 그 증거를 몇 가지 제시했는데 올해 유역비 씨가 바지를 전혀 입지 않았고 얼굴에 살이 올랐으며 복부가 불룩해졌다는 것이 임신설을 뒷받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문제가 없어 보인다. 작년 12월에는 두 사람이 성탄절을 함께 보냈고 지난 1월에는 송승헌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유역비를 언급하기도 했다”라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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