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류태준‧김완선(사진제공=SBS)
배우 류태준과 가수 김완선이 ‘불타는 청춘’에서 커플댄스를 선보인다.
11일 밤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 전북 남원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류태준과 김완선의 ‘더티댄싱’이 공개된다.
앞서 김완선은 3월 21일 방송분에서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를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최종 파트너로 선정된 류태준은 그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 김완선과 ‘더티댄싱’을 연습해왔다.
이날 두 사람은 아직 미완성인 ‘더티 댄싱’을 청춘들 앞에서 선보여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몰라보게 월등해진 류태준의 댄스 실력과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청춘들의 밤을 바뀌어 놓은 류태준과 김완선의 커플댄스는 11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