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선균 “최강희와 호흡 맞추고 싶다” 봉태규ㆍ천정명 이어 러브콜

입력 2017-04-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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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 배우 이선균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로 최강희를 선택했다.

이선균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희’에 배우 안재홍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어떤 여배우와 연기를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선균은 “최강희 씨랑 또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이어 “강희 씨랑 두 번을 연기했는데, 강희 씨가 또 저와 하고 싶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나 또한 최강희 씨랑 또다시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최강희는 과거 배우 봉태규, 박광현, 천정명 등으로부터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지목된 바 있다.

또 최근 배우 최민용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최강희가 첫사랑이었다고 밝히면서 최강희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선균과 안재홍은 최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을 끝냈다. 이 영화는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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