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배우 김성은은 신애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와 김성은은 만개한 벚꽃을 즐기며,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아이들 유치원 보낸 후 한가로운 일상 즐기는 중이구나", "신애 살은 좀 쪘지만 미모 그대로다", "둘이 친한 줄 전혀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애는 지난 2009년 결혼 이후, 8년째 연예계 활동 공백기를 갖고 있다.
2012년 첫 딸 득녀 후 2015년에는 아들을, 지난해 말에는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신애는 공백기 와중에도 SNS를 통해 단란한 가족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했다. 이후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