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출처=천단비SNS)
데뷔 앨범을 발매한 가수 천단비가 미모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천단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 그리고 4/13 목요일에는 음원이 나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단비는 오프숄더 의상으로 어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더욱 깊어진 눈매와 성숙한 분위기, 여느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가요계 많은 가수의 콘서트와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한 천단비는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7’ 준우승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오랫동안 가수를 꿈꾸면서도 자신의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사연으로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천단비는 13일 데뷔 싱글 ‘어느 봄의 거짓말’을 발표했다. ‘슈퍼스타K 7’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어느 봄의 거짓말’은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으며 가수 성시경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