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내 박하선 근황 공개, “화장을 해야 올리쥬” 초근접 셀카에도 無굴욕 ‘물오른 미모’

입력 2017-04-1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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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에 #셀카 좀 올리라셔서 화장을 해야 올리쥬...ㅋㅋㅋㅋㅋ 그래서 작품 할 때만 열 인스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하선은 초근접 카메라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1월 22일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다.

한편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드라마 중 박하선과 하석진이 키스신을 찍은 것과 관련 "나는 기분 되게 나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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