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인영 인스타그램)
‘욕설 동영상 논란’ 서인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인영은 최근 새로운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다들 잘 지냈어?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1월 ‘욕설 동영상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한 것이다.
서인영은 18일 공개한 사진 속에서 단발이었던 머리가 긴 머리로 바뀌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 때문인지 이마 라인이 도드라져 보였으며, 볼살이 쏙 빠진 듯 이목구비도 한층 뚜렷해진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서인영 쉬는 동안 예뻐진 건가”, “어쩌면 이마가 저렇게 볼록하지”, “단발도 매력 있지만 긴 머리에 한 표”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사뭇 달라진 외모에 “성형한 것 아냐?”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1월 크라운제이와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재혼 부부로 활약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이어 서인영이 촬영 스태프를 상대로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 세례를 받았다.
이에 당시 서인영은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한 뒤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