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미담사례 600자 쓰고 상금 100만원 노려보자

입력 2017-04-21 14:37수정 2017-04-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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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7주년 한국은행 스토리텔링 공모전..27일까지 연장

한국은행이 창립 67주년을 맞아 한은과 관련한 미담이나 체험담을 모집하고 있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오늘까지로 예정된 공모기간을 다음주 27일까지 1주일가량 연장했다.

(한국은행)
공모주제는 △한은 업무와 관련한 미담 △한은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한 체험담 △기타 한은의 역사, 건물에 얽힌 이야기 등이다. 작성분량은 1인 1편으로 공백을 제외하고 600자 내외다.

원고는 아래한글(HWP) 또는 MS워드로 작성해 한은 커뮤니케이션국 뉴미디어팀(02-759-4229, 4296, service@bok.or.kr)로 송부하면 된다. 응모 작품은 한은 홍보를 위해 복제, 전시, 배포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심사는 내부 심사위원 7인으로 구성된 위원이 1차로 100편을 선정하고 내부 3인과 외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2차심사를 통해 당선작 6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은 100만원, 우수상 2명은 각각 50만원, 장려상 3명은 각각 3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0명에 대해서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당선작 발표는 5월초 한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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