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위터 화면 캡쳐)
(출처=트위터 화면 캡쳐)
5년 째 열애 중인 소녀시대 수영과 정경호가 당당히 거리를 활보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한 트위터 유저가 포착한 수영과 정경호의 데이트 모습을 게재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과 정경호는 서울 이태원의 한 거리에서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경호가 한 걸음 뒤에서 수영을 따라가고 있다.
수영과 정경호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수영은 금빛 롱치마에 블랙 니트를 입었다. 또 정경호는 세련된 화이트&블랙 세미 정장 스타일로 멋을 냈다.
이날 수영과 정경호의 데이트는 수영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영은 "오늘"이라는 짧은 말과 함께 정경호가 찍어 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수영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5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