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보라 SNS, 저스트뮤직)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95년생 모델 임보라.
25일 한 언론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윙스와 열애설이 난 임보라는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배우 한예슬과 가수 구하라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이미 SNS 상에선 유명 스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퍼지기도 했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스윙스·임보라 열애와 관련해 확인 중이다. 이후에 입장을 밝힐 것이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과 양홍원을 차례로 영입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보라는 현재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