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배우 정겨운이 열애설 후 여자친구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정겨운은 최근 진행된 bnt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열애설 보도 후 예능에서 했던 말들까지 기사로 재조명되니 많이 힘들었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어 정겨운은 “내가 힘든 것보다 그분에게 너무 미안했다”라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연인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정겨운은 “요즘 관심사는 운동이다. 담배 끊은 지 3년이나 됐고 술은 안 마신다”라며 “그래서인지 매일 맑은 정신이다. 체중도 6kg이나 빠졌더라. 나이가 드니 주름도 생기고 꾸준히 운동할 생각이다”라고 남다른 자기관리법을 전했다.
한편 정겨운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박현준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