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시즌 2' 98명의 연습생이 3차 경연을 앞둔 가운데, 이중 머리 스타일을 바꾸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연습생에 눈길을 쏠리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 98명의 연습생은 3차 경연을 앞두고 29일부터 5일간 합숙생활에 들어간다. 이런 와중에 SNS에서는 합숙 전 헤어스타일을 바꾼 연습생의 목격담이 올라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OUI엔터테인먼트 소속 김동한은 헤어스타일을 노란색으로 완전 탈색을 했다. 21일 방송된 3화까지 검은색 머리였던 김동한은 이번 탈색으로 180도 다른 이미지를 풍겼다.
김동한은 3화에서 '힙통령' 장문복과 같은 '그룹베틀' 1조에 편성돼 엑소의 '콜 미 베이비' 무대에서 센터로 활약했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 '핑크 머리'로 유명세를 치렀던 강다니엘이 최근 노란색으로 탈색하면서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구사하게 됐다.
(출처=트위터 아이디 '@chu***')
두 번째는 춘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용국 연습생이다. 김용국은 최근 염색과 펌으로 한층 부드러운 인상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28일 방영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첫 탈락자가 발생할 예정이다. 순위에 따라 총 40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며, 연습생들 중에는 입소하자마자 짐을 싸야 하는 연습생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