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택시’ 출연… 섹시화보 수입+중국 부호와의 열애 “모두 공개”

입력 2017-05-03 13:32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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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택시’ 출연(사진제공=tvN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택시’에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9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함소원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의혹에 대해 입을 연다.

이날 함소원은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풍문 BEST 3을 꼽아 오해와 진실을 속 시원히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2000년대 섹시 아이콘으로 사랑받던 시절, 섹시화보로 거둬들인 억 소리 나는 수입을 공개해 두 MC를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진출 후 ‘대륙의 여신’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중국 부호와 있었던 통 큰 열애설에 대해서도 밝힌다.

앞서 지난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함소원과 중국 부호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이별 선물로 금광이 있는 토지와 베이징 아파트를 준 것으로 안다. 하지만 함소원 씨는 토지는 거절하고 베이징 아파트만 받았다는 소리가 있다. 평당 5200만 원짜리 아파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3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