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서민갑부’에서 폐백음식으로 20억 원의 자산가가 된 주인공이 출연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17년 동안 폐백 음식을 만들어 20억 원을 번 최승옥 사장이다.
천안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최 사장의 가게에서 폐백 음식을 맞춘다는 후문이다. 그의 폐백 음식 전문점은 딸부터 며느리까지 한 집안 식구들의 결혼식을 모두 책임질 정도로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결혼식 시즌인 봄과 가을에는 일주일에 40~50개의 주문이 몰려 있을 뿐만 아니라 몇 달 후의 주문도 미리 받아놓은 상황이라고 한다.
폐백음식으로 20억 원의 자산가가 된 주인공의 성공 비결은 오늘(11일) 밤 9시 50분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