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단아한 한복 자태 공개…독보적 청순미 ‘기대만발’

입력 2017-05-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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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출처=박민영SNS)

배우 박민영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단아한 한복 자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비단 한복을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단아한 스타일링만큼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박민영은 최근 SNS를 통해 “Coming soon ‘7일의 왕비’”라는 글과 함께 애절한 눈빛이 돋보이는 청순한 한복 자태를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단경왕후 신씨로 열연한다.

‘7일의 왕비’는 역사상 7일이라는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중심으로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사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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