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웨딩화보에 이어 톱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아티스트컴퍼니의 1주년 기념 화보가 눈 호강 비주얼로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김소연·이상우 예비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리조트룩 차림으로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부 김소연의 단독 사진도 눈길을 샀다. 각종 시상식을 통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던 김소연은 베이지 톤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은 "영화인 줄", "요 근래 본 웨딩 화보 중 가장 예쁜 듯", "선남 선녀가 따로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이상우의 웨딩 화보에 이어 같은 날 공개된 아티스트컴퍼니의 1주년 기념 화보 역시 눈 호강 비주얼을 뽐내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소속 배우들이 모두 총출동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우성, 이정재를 필두로 하정우, 염정아, 김의성, 남지현, 고아라, 배성우, 이솜 등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영화의 한 장면인 듯 만찬을 즐기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정재·정우성·하정우 충무로 대표 남자배우 세 명의 조합에 네티즌은 "어벤저스급 화보다", "이 화보 실화인가요", "이 조합으로 영화 찍으면 대박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