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가운데)을 비롯해 임직원 120여명이 2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할 가구를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창립 76주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가구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120명은 전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에서 사용할 아동형 좌식책상, 책꽂이형 공간 박스 등의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했다.
이 가구는 서울과 대전, 금산의 지역아동센터 65개 기관에 기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