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서...55팀 출전
국내 최고 부자(父子)들의 잔치가 열립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 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부자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2017’이 오는 6월 2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모집팀은 55팀이다.
골프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가슴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이번 대회에는 방송인 오상진-오의종 부자도 대회 출전한다.
방송인 오상진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추억, 그리고 재미난 인생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참여를 하게 됐다” 며 “아버지는 가장 존경하는 분이고 가족들을 위해 정말 많은 희생과 노력을 기울이는 롤 모델 이다. 골프는 나이가 들수록 공통된 취미를 갖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도 성적보다는 함께하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아버지와 아들 2인으로 구성된 총 55팀이 참가해 아버지의 노하우와 아들의 패기가 팀워크를 이루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젝시오 혹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 기간은 오는 6월 4일(일)까지로 당첨자는 6월 7일 젝시오, 스릭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