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방콕부터 파리 데이트 목격담까지…여행이 취미인 천생연분 커플!

입력 2017-06-02 16:40수정 2017-06-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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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일레븐나인, 이다해 인스타그램)

세븐·이다해 커플의 파리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연이은 해외 데이트 목격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븐과 이다해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한 편집숍 매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목격 당시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같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해 8월에는 태국 방콕의 P호텔 라운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그에 앞서 4월에는 마카오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해는 2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비밀여행'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이다해는 "비행기도 현지 항공사를 골랐다. 같은 비행기에 탔는데, 역시 한국 사람이 없었다. 승무원도 전부 현지인"라며 "멀리 앉아있는 걸 불러 함께 사진을 찍고 놀았다. 알고 보니 그 승무원이 한국 기자와 친분이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해 9월 "연인이 된 지 거의 1년이 넘었다"라고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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