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고졸 신입직원 3명을 채용했다고 7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의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 같이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고졸 신입직원들에게는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4년 근무 후 대졸 신입직원과 동등한 직급 및 보수가 적용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원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고졸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