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6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매년 3~4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개념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진에어는 슬림한 진의 특가 항공권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21일까지 예매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6월 26일부터 9월 28일 사이 운항하는 대양주,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28개 노선 대상이다. 단, 각 노선 별 일부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또한 진에어는 홍콩과 코타키나발루를 6월의 바른휴가 추천지로 선정하고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인천~홍콩, 인천~ 코타키나발루 노선 예매 고객 가운데 홍콩 5성급 호텔 무료 숙박권, 배럴 10L 드라이백, 홍콩 디즈니랜드 기념품 세트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바른휴가운동 캠페인 포스터 패러디 사진을 응모한 고객에게는 인천~홍콩 노선 무료 왕복항공권 등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항공권 예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박스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럭키박스는 국내선 무료 왕복항공권, 진에어X배럴 방수팩, 방수 드라이백, 컬러링 다이어리 등 다양한 여행 용품을 무작위로 구성해 정가 대비 90% 할인된 4200원에 1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진에어는 “이번 6월 슬림한 진의 탑승 기간은 이른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포함돼 있어 고객들이 여름에만 국한하지 않고 본인 스케줄에 맞춰 폭넓게 휴가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특히 바른휴가운동 캠페인 일환으로 다양한 여행 상품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 만큼 각각의 스타일에 맞춰 휴가를 계획하길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6월의 슬림한 진의 대표적인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43만 8600원, ▲인천~도쿄(나리타) 16만 4800원, ▲인천~기타큐슈 8만 6200원, ▲인천~후쿠오카 10만 8000원, ▲인천~홍콩 19만 4800원, ▲인천~마카오 15만 7600원, ▲인천~방콕 23만 4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2만 8500원, ▲인천~괌 23만 6700원, ▲인천~사이판 18만 7300원, ▲부산~오사카 11만 9200원, ▲부산~다낭 24만 2700원, ▲부산~괌 23만 1700원 등이다. 운임은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