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에스에이)
이에스에이가 CJ CGV와 영화 '오공전' VFX(시각효과) 제작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 금액은 4억 원이다.
이에스에이 측은 16일 "영화 '오공전'을 스크린X 버전으로 변환하는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스에이는 시각적특수효과(VFX)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디지털 스튜디오투엘을 합병했다. 또, 뮤지컬 '나폴레옹' 제작과 홍보에 참여하면서 25억 원의 매출을 일으켰으며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16억6100만원, 영업손실 4억5700만 원, 당기순손실 12억430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