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역대급 시구…김남주 폭소 만발 인증샷 화제

입력 2017-06-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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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김남주(출처=윤보미SNS)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시구에 나선 가운데 동료 김남주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윤보미는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보미는 선수 못지않은 자세와 역대급 강속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김남주와의 카톡 메시지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캡처 사진 속에서 김남주는 윤보미의 시구 캡처 사진을 전송하며 “오토바이에서부터 빵 터지기 시작해서 절정을 찍었다”라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남주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순간 포착된 윤보미의 웃긴 표정과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둘 다 사이좋고 귀엽다”, “이거 오늘 내 프로필 사진”, “나까지 빵 터졌다”, “오늘 너무 멋졌어요”라며 응원의 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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