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막혔던 청와대 앞 길이 50년만에 24시간 전면 개방된 26일 오전 한 시민이 서울 경복궁 신무문 앞을 지나고 있다. 오전 5시 30분 개방하고 오후 8시에 폐쇄했던 청와대 앞 길은 이날부터 야간 통행 및 청와대 방향 기념사진 촬영이 자유로워진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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