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상장주식 시장이 6거래일째 하락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4250원(0.11%)으로 상승 반전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펄어비스 역시 9만5000원(2.70%)으로 하루 쉬고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은 1만6050원(0.31%)으로 8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1만7750원(-1.39%)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9만5000원(-1.42%)으로 2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1250원(0.61%)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삼호중공업도 4만4150원(0.23%)으로 반등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파멥신이 1만2750원(-1.92%)으로 이틀 연속 내렸고,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6300원(-1.56%), 1만9550원(-1.76%)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오는 9월 하이제2호스팩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체외진단기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7050원(2.17%)으로 오름세를 나타냈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2000원(2.13%)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한국증권금융은 1만4350원(0.70%)으로 사흘 연속 올랐다.
시스템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대우정보시스템은 1만 원(-4.76%)으로 하락폭을 키웠고, 아크로스가 7만500원(-2.42%)으로 최저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