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워너원 인스타그램)
'워너원고' 멤버 매칭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강다니엘과 옹성우(옹녤)의 조합을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크다.
Mnet은 10일 오후 1시 1분부터 워너원의 첫 번째 리얼리티 '워너원고(Wanna One Go)'의 매칭 투표를 시작했다. '워너원고'는 국민프로듀서들이 투표를 통해 뽑은 두 명의 멤버가 1일 동안, 1M 이상, 1도 떨어지지 않으며 펼치는 케미를 다룰 예정.
이에 팬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멤버의 파트너 선정에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중 가장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커플은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조합이다.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키 180cm의 우월한 피지컬과 매사 긍정적인 분위기,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옹녤'이라는 수식어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네티즌은 "녤윙(강다니엘+박지훈)과 판윙(라이관린+박지훈)도 지지한다", "강다니엘 옹성우 둘이 절친이던데 케미 기대된다", "8월 3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고'는 8월 3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투표는 워너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일 오후 1시부터 오는 1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1일 1회 투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