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페이스 오브 아시아, STEPHANIE VELLA & Lie Buntaran 루이앤레이상 수상

입력 2017-07-13 13:28수정 2017-07-13 15:46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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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7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 루이앤레이상을 수상한 STEPHANIE VELLA와 Lie Buntaran이 시상자 이화숙교수(명지전문대 실용음학과장)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2017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 호주 여자모델 STEPHANIE VELLA와 인도네시아 남자모델 Lie Buntaran가 루이앤레이 상을 수상했다. 루이앤레이상을 수상한 STEPHANIE VELLA와 Lie Buntaran는 브랜드 이미지와 딱 맞는 모델로 루이앤레이의 깨끗함과 순수함을 잘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2017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모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한다. 12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의 하나인 이번 대회는 아시아 27개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국가별 대표 신인 모델을 대상으로 치르는 콘테스트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뽑힌 모델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로서 아시아 및 각 나라에 평창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루이앤레이는 미국, 중동, 동남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K-Beauty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회사이며, 루이앤레이 김민지 대표는 경기도 빙상연명 부회장을 맡고 있어 동계스포츠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