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서준영(30)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서준영은 지난해 종영한 KBS2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이후 뚜렷한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사고 있다.
또한 서준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BS 새 예능프로그램 '책대로한다' 합류 소식을 전했으나, 돌연 하차해 안타까움을 샀다. 서준영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까지 올레TV '무스쇼2.0'의 MC까지 맡으며 방송가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그의 근황 소식이 전해지지 않자 팬들은 "서준영 보고 싶다", "서준영 곧 드라마에서 볼 수 있길", "요즘 뭐하고 지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SBS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서준영은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아름다운 그대에게' '비밀의 문' '슈퍼대디 열' '천상의 약속', 영화 '파수꾼' '방황하는 칼날'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