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워너원고 공식 사이트)
그룹 워너원의 이대휘가 티저 무비 다섯번째 바통을 이어받았다.
워너원고 측은 21일, 워너원고 티저 무비 이대휘 편을 공개했다.
워너원고 티저 영상 속에서 이대휘는 피아노를 치며 곡을 쓰는 설정으로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과시했다.
이대휘는 직접 피아노로 타이틀 곡 후보곡인 '활활(BURN IT UP)'을 부르면서 "더 듣고 싶죠? 말해 봐요 빨리"라고 언급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 이대휘는 피아노와 '물아일체'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피아노와 의자 위에 앉거나 누워 아이 같은 행동을 보이며 팬심을 자극했다.
팬들은 "내 새끼 너무 귀엽다", "요정같이 예쁘다", "피아노랑 찰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워너원의 티저 무비는 11명 멤버들이 각자 개성과 매력을 담아 한 편씩 만들었으며 총 11편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주자 황민현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박지훈, 19일에는 김재환, 20일에는 라이관린의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한편 Mnet 측은 10일 오후 1시 1분부터 12일 밤 11시 59분까지 워너원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특별 미션을 함께할 워너원 매칭 멤버 투표를 진행했다.
워너원의 일상이 공개되는 Mnet '워너원고'는 다음달 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