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가 23일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인제바퀴축제 2017’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22일에는 인제 시내 차없는거리에서 넥센 스피드레이싱 그리드 행사와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당일에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에는 20개 동호회가 참여한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운영하며, 개인 수영복을 가져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타로카드 부스도 준비돼 있다.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다음 라운드는 9월 9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