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후생원을 방문한 2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코드제로 A9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임직원들이 최근 출시한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을 활용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한국영업본부 소속 임직원 20여 명이 지난달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후생원을 방문해 ‘코드제로 A9’으로 실내 청소를 하고, 청소기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구세군 후생원은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70여 명이 생활하고 있어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달 말에도 인천 서구에 있는 함사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코드제로 A9’을 활용한 청소봉사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