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사간 통상임금 1심 소송이 이달 31일 결론 내려진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권혁중)는 24일 기아차 노동조합원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해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 대한 특별기일을 열고 원고목록 등을 확정한 후 8월 31일 오전 10시 판결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노사간 통상임금 1심 소송이 이달 31일 결론 내려진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권혁중)는 24일 기아차 노동조합원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해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 대한 특별기일을 열고 원고목록 등을 확정한 후 8월 31일 오전 10시 판결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