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선우용녀, 국내 최초 여자 자동차 모델…“나 때문에 사고 많이 났다”

입력 2017-08-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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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출처=KBS2 ‘1대 100’방송캡처)

배우 선우용녀가 국내 최초 여성 자동차 모델임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배우 선우용녀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을 두고 100인과 퀴즈 경쟁을 펼쳤다.

이날 선우용녀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연예인 자동차 모델이었음을 밝히며 “당시 20살 때였다. 그때는 여자 운전자가 거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우용녀는 “사극을 찍고 운전해서 가다 보면 저를 쳐다보다가 사고가 났다. 그때는 그랬다”라며 “당시 차랑 한 대에 50만 원 정도 했다. 집 한 채 가격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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