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동석 인스타그램)
영화 '범죄도시'로 돌아오는 배우 마동석이 운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방출하며 '야성미'를 뽐냈다.
마동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씨름 영화 준비 중이다. 훈련을 도와주는 백성열, 남우택, 김도훈, 홍지승 선수, 배승민 대표 감사하고 힘냅시다"는 글과 함께 '운동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마동석은 근육 키우기에 한창이다.
네티즌들은 "점점 근육이 늘어나는 것 같다", "이제 더 커지는 거냐", "멋지다", "팔뚝이 사람 다리만 하다", "대박 기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배우 윤계상과 '범죄도시'에서 대활약을 예고했다. '범죄도시'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전일만(최귀화 분)이 신흥 범죄 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소탕작전을 그렸다. 10월 4일 추석 당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동석은 30일 서울시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범죄도시'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종아리 근육이 찢어져 붕대를 감고 촬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