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출처=KBS2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엑소 카이가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스타골든벨’ 특집에는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카이는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천장에서 쥐 소리가 났다”라며 “그런데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다. 쥐 소리가 아니라 줄이 끊어지는 소리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카이는 “5층에서 1층까지 추락했다”라며 “문을 억지로 열고 탈출한 뒤 기어 올라가서 살려달라고 외쳤다”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