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아리온은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41만2427주가 주당 708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9만8316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양현식','한홍석','오경미'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9월 22일이다.
한편, 1일 14시 22분 현재 아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76%(30원) 오른 82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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