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깜짝 컴백' 아이유, '효리네 민박' 후 일취월장한 요가 실력 공개 "이효리 뺨쳐"

입력 2017-09-01 15:21수정 2017-09-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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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9월 깜짝 컴백'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출연 이후 나날이 일취월장한 요가 실력을 공개했다.

아이유가 9월 깜짝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틈틈이 요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합장을 한 채, 허리를 꺾어 균형을 잡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유연함과 근력을 요하는 고난도 자세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댓글로 "나날이 발전하네", "이효리가 보면 뿌듯할 듯", "이효리 뺨치는 유연함"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8월 13일에도 물구나무 자세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요가매트 위에서 아무것에도 기대지 않은 채 물구나무서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로부터 요가 수업을 들으며 두 다리를 들어 올려 머리 뒤로 젖히는 자세 '할라아사나'부터 어깨로 서는 '사람바 사르반가아사나', 몸을 뒤로 활처럼 휘게 하는 '라자카포타아사나' 등 고난도 자세를 척척해내며, "요가 체질"이라는 칭찬을 받은 있다.

한편 아이유는 9월 중순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하고 깜짝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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