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오는 화요일 공모청약 예정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가 11만원(2.33%)으로 상승 폭을 넓혔고, 7일 수요예측 예정인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앱클론이 1만8600원(3.05%)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14일 수요예측 예정인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도 2만5250원(1.00%)으로 신고가로 마감했다.
또한 심사 청구 기업인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이 1만2000원(1.27%)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며,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도 1만6750원(0.90%)으로 올랐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아크로패스 제조업체 라파스가 1만1500원(-2.54%)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3만8000원(-2.56%)으로 약세가 이어졌으나,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3만9250원(0.64%)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1만2500원(5.49%)으로 사흘 연속 강세를 나타냈고,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1만원(1.85%)으로 내년 상장 예정이란 소식에 상승했으나, 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가 6950원(-6.08%)으로 최저가로 하락했다.
그 밖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6900원(0.73%)으로 반등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도 1만4300원(0.70%)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 CNS가 2만7000원(-1.82%)으로 하락 전환 했고, 자동차 진단시스템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7700원(-1.28%)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나며 9월 첫날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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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