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인공지진이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참은 인공지진 감지 직후 전군에 대북 감시·경계태세를 격상할 것을 지시했으며, 한미 공조 하에 북한군이 동향을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인공지진이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참은 인공지진 감지 직후 전군에 대북 감시·경계태세를 격상할 것을 지시했으며, 한미 공조 하에 북한군이 동향을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