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29리터 프라이어 오븐 신제품 (모델명: KC-L290CBC) (사진제공=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는 29ℓ 대용량 ‘프라이어 오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출고가는 34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기름 없이 튀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기능 △내부 회전 팬의 열기로 음식물을 골고루 익히는 컨벡션 기능 △ 석쇠에 굽는 그릴 기능 △해동 및 조리 역할을 하는 전자레인지 기능 △발효 기능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복합오븐이다. 2013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24ℓ 복합오븐의 용량을 늘려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할로겐 적외선을 이용한 ‘광파 히팅’방식을 적용했고 ‘다이나믹 컨벡션 모터’를 장착해 빠르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대기 전력을 완벽히 차단하는 ‘제로온’ 기능도 강점이다.
‘논스틱 코팅’ 방식을 적용하여 기름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오븐 내부를 고열의 증기로 청소할 수 있는 ‘스팀 크리닝’ 기능을 채택해 찌든 때나 음식물 찌꺼기를 10분 이내에 제거할 수 있다.
매년 2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프라이어 오븐은 이번 29ℓ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연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