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예원 인스타그램)
태사자 박준석 아내 박교이 대표의 마당발 인맥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 자기야'에는 태사자 박준석과 그의 아내 박교이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박교이 대표는 박준석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박교이 대표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태사자 박준석은 지난 6월 반포한강공원 새빛섬에서 4세 연하의 박교이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연예 관계자, 지인 등 6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박교이 대표의 웨딩 들러리로 걸그룹 '카라' 박규리와 '티아라' 은정, 여배우 김예원이 나서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의 로맨틱했던 결혼식 당시 모습은 김예원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교이 대표와 태사자 박준석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언니 박교이
아름다운 박교이. 사랑하고 늘 행복한 여자이길"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박교에 대표와 박준석은 한강 선상에서 서로를 응시하며,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엔터 대표라 연예계 마당발이네", "걸그룹 뺨치는 미모", "나도 저런 결혼식 꿈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