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하반기 호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3% 상승한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7만42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 상승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9000억 원으로 상향할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4조1000억 원으로, 계절적 비수기에도 D램 가격은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