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음원 플랫폼 멜론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인 '음악 지능'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멜론은 11일 '멜론 음악지능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음악에 지능을 더하다, 멜론'을 콘셉트로 3개월간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제작된 음원, 영상 등 브랜드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패인 핵심 키워드인 '음악 지능'은 '음악과 IT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풍요로운 뮤직라이프를 제공한다'는 멜론의 정체성을 담았다. 멜론은 비즈니스를 시작한 2004년부터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멜론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개인화 큐레이션 및 스타 커넥션을 선보이고 최근 모회사 카카오와 연계한 음성인식 AI 서비스를 공개했다.
멜론이 캠페인을 통해 집중 소개할 서비스는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포유'(For U)와 '마이'(MY), 스마트 음악 AI '멜론 스마트 i(아이)' 등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에이핑크 정은지, 이단옆차기, 서지음 등이 참여한 브랜드 영상 삽입곡 '마니또'를 선공개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이제욱 멜론사업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 속 소재를 통해 '삶 안의 음악'이 갖는 의미와 멜론의 정체성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영상에서 소개된 것처럼 멜론은 앞으로도 음악과 IT기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서비스와 풍요롭고 편리한 뮤직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