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OCI, 말레이시아 생산설비 정상화… ‘신고가’

입력 2017-09-13 09:22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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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말레이시아 생산설비 정상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전날보다 3.94% 상승한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OCI는 10만6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가는 OCI가 인수한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설비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 전체 원가 하락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진단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58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320억 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