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상품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종합지표다.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나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한국타이어는 기술 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과 9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를 기록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상품 및 고객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및 R&D 투자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로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가며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