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
'샵' 이지혜가 9월의 신부가 됐다.
이지혜는 오늘(18일) 제주도 모처에서 가족, 가까운 지인 등만 모시고 스몰 웨딩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지혜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세무 법인 대표로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지혜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D-day 2. Thank you so much"라며 짤막한 결혼 심경을 전했다.
이지혜 결혼으로 앞서 서지영에 이어 '샵' 홍일점 멤버들은 모두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서지영은 2014년 5월 첫 딸 얻었으며, 최근 3년 만에 둘째까지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네티즌은 "이지혜 결혼 축하해요", "서지영이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니", "1세대 아이돌들도 다 결혼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