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투데이DB 및 심진화 SNS)
배우 최여진, 개그우먼 심진화 등이 다이어트 효과로 극찬한 '줌바댄스'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서는 최여진이 출연해 줌바 댄스를 선보였다.
최여진은 "줌바에 빠져 있다"며 줌바 자격증을 딴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최여진은 줌바 댄스를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한 시간 추면 1000칼로리가 소모된다"며 "줌바 댄스로 체지방을 6%나 줄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앞서 17kg을 감량하면서 미녀 개그우먼 타이틀을 되찾은 심진화 역시 줌바 댄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체중 감량 비법 중 하나로 줌바 댄스를 소개했다. 심진화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줌바 댄스 실력을 공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그러면서 배우자이자 개그맨 김원효와의 부부애가 깊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엄두가 안 난다", "해 보고 싶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운동은 운동이다", "궁금하다", "동네 아주머니들도 많이 따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기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