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화전자공업은 25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570만 주가 주당 4525원(예정가)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257억9250만 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2월 1일이다.
한편, 22일 현재 삼화전자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72%(45원) 떨어진 257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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