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56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EIG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이아이지 연료전지',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6일부터다. 총 계약 금액은 562억87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4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9시 39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55%(45원) 오른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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